르노삼성, 안성기·유지태·이나영 보증 브랜드 캠페인 펼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2.19 13: 51

르노삼성자동차가 19일부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2013 보증합니다'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펼쳤던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의 후속 편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안성기, 유지태, 이나영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르노삼성자동차를 보증한다는 컨셉이다.
프리 런칭 광고를 포함해 이나영 출연의 'SM3 연비'편, 유지태의 'SM5 편안함'편,  안성기의 'SM7 만족감'편, 'QM5편' 등 총 5편의 광고가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이나영, 유지태, 안성기는 단순히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르노삼성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고 만족했던 경험을 토대로 캠페인을 펼친다.
안성기는 2008년 'SM5'의 광고 모델로, 유지태는 2012년 'SM5 BOSE'와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 'New SM5 Platinum'의 광고 모델로, 이나영은 2012년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과 'New SM3'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2일부터 엄지 손가락을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활용해 운전중인 운전자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모습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타 본 운전자가 보증하는 최고의 차'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리 런칭 편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수연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담당은 “체감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소비자들은 구매 결정에 있어서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게 된다”며 “반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실제로 타 본 고객들이 매우 만족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우리 차를 경험한 세 명의 배우들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진정한 가치를 ‘보증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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