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실사 영화 ‘플라이트’를 들고 내한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지난 18일 국내 토크쇼로는 유일하게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해 백지연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저메키스 감독은 전날 새벽 입국해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바로 일본으로 출국하는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와의 인터뷰를 위해 1시간가량 시간을 내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인터뷰에서 저메키스 감독은 ‘플라이트’의 제작에 얽힌 에피소드부터 한국 영화에 대한 평가 및 영화에 대한 영감을 얻는 원천 등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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