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과 올해 안에 결혼하고파" 고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19 14: 51

가수 조정치가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인 정인과의 결혼은 올 해 안에 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정치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연인 정인에게 어떻게 대시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술을 먹이며 대시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정인이 가장 사랑스러울 때는 미국 공연 때문에 바쁠 때다"라고 농담을 던지면서도 "올해 안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정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함께 인터뷰에 임한 가수 하림은 인생의 꿈에 대해 "음악 콜라보레이션 작업이나 미술 작업, 스튜디오 운영들을 하고 싶다. 좋아서 했던 이들을 이제는 그 이상으로 탄탄한 결과물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치와 하림은 지난해 12월 1일 MBC '무한도전-못친소'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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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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