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19일 일간지 전직 사진기자들과 기업홍보사진대행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포토저널 협동조합(이사장 김보룡)”이 설립되었다.
“한국포토저널 협동조합(이사장 김보룡)”은 기업홍보사진대행 및 포토저널, 다큐멘터리, 기록사진 등 다양한 사진관련업무를 대행, 협동조합 기본정관에 맞춰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원칙으로 조합원이 일한 만큼 가져가는 분배 방식을 채용하였고 사진기자나 기업홍보사진 담당이 퇴직 후에도 조합원으로 활동하며 숙련된 고급사진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진부분의 일자리 찾기와 일자리 나눔에 중점을 두는 조합형 사진가협회다.
“한국포토저널”은 국제기구인 환경기후기금 유치도시이며 내년 9월 제17회 인천 아시안경기대회의 개최도시인 인천광역시를 기반으로 설립하게 되었으며 향후 사진과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조합원 22명(이사 9명 포함)으로 인천을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권을 주축으로 구성되었고 김보룡(47)씨가 초대 이사장에 선출 됐다.
김보룡 이사장은 프랑스 보자르에서 사진을 전공했고 프로스포츠구단 홍보실 근무 및 홍보사진업무대행, 스포츠사진, 광고사진, 각종 사진강의 등 20여년의 사진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특임교수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홍보사진 전문대행업체인 볼레옹공방의 대표이다.
김보룡 이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구성원이 현판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