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스토킹 위협 고백 '오싹'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19 16: 15

그룹 씨크릿의 전효성이 스토킹을 당한 경험을 밝혔다.
전효성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우리는 형사다'의 촬영 중 MC 이휘재가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는지 묻자 "회사에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와 계속 위협을 가하려고 했던 팬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몇 개월 동안 회사 안에 들어와서 무조건 나를 만나야겠다고 우겼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날 효성은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된 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핫이슈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섹시해보이면 따가운 시선이 있는데 러블리하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효성이 출연한 '우리는 형사다'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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