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Mnet '보이스 코리아2'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백지영이 신승훈의 농담에 환하게 있다.
'보이스 코리아'는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승부를 겨룬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보컬리스트들을 위한 경연 프로그램.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목소리만 듣고 팀원을 선발하는 블라인드 예선 등의 독특한 오디션 과정과 코치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시즌1 최고 시청률 7. 12%(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한 바 있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