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배우 성룡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함께 SBS '일요일 좋다-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성룡은 19일 오전까지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깜짝 출연해 최시원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시원 역시 이날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의 영웅 성룡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성룡은 배우 권상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지난 18일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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