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사랑스러운 연하남의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이민기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번 촬영에서 뇌쇄적인 눈빛과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남성미를 마음껏 과시했다.

특히 늦은 밤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주고 카메라 앞에서는 순간 180도 달라지는 눈빛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민기는 3년차 비밀 연애를 이어온 커플이 헤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밀당의 과정을 다룬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동희로 분해 오는 3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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