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3일 2013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첫 만남의 날 2013' 행사를 가진다.
2013시즌을 맞이하여 팬과 선수단이 만나는 첫 공식 석상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박종우, 이범영 및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부산 동래 CGV에서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이번 첫 만남의 날에는 주요행사 중 하나로 2013시즌을 맞아 새롭게 준비한 응원가가 공개되며,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응원가를 부르며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봉사활동에 관련된 협약식을 체결해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앞장설 것임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3 클럽멤버십(2013 시즌권) 구매자150명을 초청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멤버십 소지자는 2월 22일까지 부산 아이파크 홈페이지(www.busanipark.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은 자동 신청된다.
또한 부산 아이파크는 특별 이벤트로 2월 21일까지 멤버십 구매자들에 한해 프리미엄 멤버십 3명, 일반 멤버십 2명을 선정해 선수들이 직접 멤버십 시즌권을 방문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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