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김예원, '사랑과 전쟁' 주인공의 다정샷 '훈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19 18: 55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걸그룹 쥬얼리 김예원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에는 “KBS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친 스제족 식구 동준이와 예원이의 인증샷~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기자간담회를 마친 김동준과 김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과 전쟁’에 함께 출연하게 될 두 사람은 다정한 부부와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연기돌 두 사람이네요”, “둘 다 너무 훈훈해”, “은근 잘 어울리는 듯”,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에는 김동준이 27세 회사원 서민재 역, 김예원이 25세 주부 유은채 역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결혼한 20대 커플이 연애할 때는 몰랐던 서로의 단점을 알게 되고 현실에 부딪히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다음달 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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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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