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경,'여자친구와 농구장 깜짝 이벤트'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2.19 20: 58

1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 종료 후 최부경이 자신의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김선형이 어시스트 10개를 배달하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SK가 삼성을 잡고 9연승과 홈 18연승을 기록하며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서 애런 헤인즈(25점, 7리바운드), 코트니 심스(23점, 7리바운드, 3블록슛)의 활약에 힘입어 83-75로 승리했다. 또 김선형은 10점, 10라비운드로 댜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승리로 SK는 9연승과 홈 18연승을 기록했고 36승7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