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 곽영래 기자] 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이 1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팀 훈련을 가졌다.
류현진이 라이브 피칭을 앞두고 카스틸로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류현진은 이날 토미 라소다, 샌디 쿠팩스 앞에서 라이브 피칭을 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5일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등판 잭 그레인키에 이어 두번째로 마운드에 올라 메이저리그 경기 첫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