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의 연기자 겸 가수 이지현이 다음달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지현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20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지현이 다음달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쥬얼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07년 연기자로 변신, SBS '사랑하기 좋은날'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해 9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쥬얼리 탈퇴 이유 등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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