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 비주얼 포기 자폭사진 '귀여움 폭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20 09: 23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 젤로가 비주얼을 포기한 듯한 자폭 사진을 공개했다.
  
젤로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글리 미(UGLY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젤로는 검지 손가락으로 눈 아랫부분을 누른 채 혀를 내밀며 코믹한 포즈를 취했다.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 만큼 확실하게 망가진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젤로의 팬들은 "어쩜 저렇게 해도 귀여울 수 있는 건가요", "아, 진짜 귀요미다. 내가 젤로 데려가고 싶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ONE SHOT)'을 발표한 B.A.P는 오는 23~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라이브 온 얼스 서울(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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