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손나은, 박초롱이 대학교 새내기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통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핑크는 최근 스타일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 촬영을 갖고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새내기 대학생의 캠퍼스 라이프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은지, 손나은, 박초롱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브리티시 감성의 세련된 캐주얼룩과 함께 오렌지, 화이트 등 톡톡 튀는 컬러의 다양한 가방을 매치, 숙녀로 거듭나려는 소녀의 풋풋함을 함께 담았다.

이번 촬영을 함께 진행한 헤지스 액세서리의 관계자는 “순수함을 간직한 에이핑크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헤지스 액세서리가 만나 조화를 잘 이뤘다”며 “멤버들의 섬세한 표현력과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가 새내기 여대생들의 신학기 스타일링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현재 손나은은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정은지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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