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원조글래머가 손예진 판박이로..'황당'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20 10: 56

배우 정양의 달라진 얼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양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정양은 연한 화장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정양은 청순미와 우아미를 뽐내며 자칫 몰라볼 정도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다.

특히 정양은 전보다 더욱 어려진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많이 예뻐지셨네요”, “예전보다 더 어려보이는 듯”, “작품활동은 또 언제 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의 섹시한 간호사 역할로 데뷔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정양은 글래머 스타로 떠올라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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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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