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비밀병기 임윤호, 벌써 광고모델 발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0 14: 04

신인배우 임윤호가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호는 최근 한 패션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신인배우가 드라마 1편 출연으로 광고모델로 발탁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심엔터테인먼트의 심정운 대표는 “계약을 맺은 브랜드 외에 현재 다양한 제품의 광고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신인으로서 더욱 연기를 탄탄하게 다듬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임윤호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임윤호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산업스파이 최우혁(엄태웅 분)의 동생 우진 역을 맡았다. 그는 방송에서 섬뜩한 표정 연기와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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