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뮤비는 홍콩, 재킷은 프랑스에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0 15: 15

인기 아이돌그룹 틴탑이 프랑스와 홍콩을 돌며 신곡 작업을 마쳤다.
틴탑은 오는 25일 발매하는 정규1집 앨범 '넘버 원'의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어'의 뮤직비디오를 홍콩에서 촬영했으며, 재킷 사진은 프랑스에서 찍었다.
최근 한국 아이돌그룹 최초로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마친 틴탑은 이로써 '지구돌'로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틴탑이 많은 지역의 해외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었고, 다양한 나라의 색깔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틴탑은 20일 이번 앨범의 첫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멤버 캡, 엘조, 창조가 카리스마를 강조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티오피미디어는 “정규 앨범을 통해 소년 티를 벗고 어른이 된 틴탑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시도로 완성된 폭넓은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틴탑은 오는 26일 오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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