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팬들, ‘7급공무원’ 150인분 밥차 선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0 15: 25

배우 최강희의 팬들이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촬영장에 150인분 밥차를 선물했다.
최강희의 팬들은 지난 17일 ‘7급공무원’ 촬영장에 150인분의 밥차를 동원했다. 이들은 “경자가 쏜다”, “잘 쏠 자신은 없어. 근데 못 쏘진 않을 거야”라고 적혀 있는 플래카드까지 마련했다.
제작진은 “최강희가 혹독한 추위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리드하고 있다”라면서 “팬들의 깜짝 선물 덕에 모두가 힘을 내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7급공무원’은 현재 최강희, 주원, 황찬성, 김민서 등의 4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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