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이재용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영화 '뒷담화'는 감독이 사라졌다는 설정만 주어진 채 각본 없는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개성 넘치는 14인의 배우들의 생생한 모습은 물론 영화 촬영 현장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전에 없던 새로운 재미를 전할 영화.
전 세계 영화사상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원격 연출이라는 파격적 형식에 도전한 이재용 감독의 새 작품이자 대표급 배우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는 28일 개봉한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