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성형? 병원 문턱에도 안 가봤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0 16: 16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김경란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이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미인이라고 밝혔다.
김경란은 MC들이 성형의혹을 제기하자 “성형외과 문턱에도 안 가봤다”라며 모태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다만 성형수술을 하고 싶은 곳이 있긴 하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는 야생으로 나온 아나운서들 특집으로 왕종근, 윤영미, 김성경, 김경란이 참여했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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