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슬리,'오빤 힙합 스타일~'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2.20 17: 41

20일 오후 미국 유명 음반 프로듀서 겸 가수 라이언 레슬리(Ryan Leslie)가 서울시 초청으로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성공 계기로 서울을 찾는 유명 아티스트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라이언 레슬리를 초청해 서울을 소개하는 서울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슬리는 하버드대에서 수학한 수재로, 2009년 본인의 이름을 딴 앨범 ‘라이언 레슬리’로 데뷔했다. 캐시 등 유명 가수를 발굴해 ‘천재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렸으며, 국내엔 박진영의 '키스'를 프로듀싱하며 유명해졌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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