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샤이니 "한국 활동이 정말 고팠다" 소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20 18: 36

그룹 샤이니가 정규 3집을 발매하고 "한국 활동이 고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샤이니 컴백쇼 '드림걸(Dream girl)'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한 종현은 "오랜만에 정규 앨범이 나와 기쁘다. '셜록' 이후 한국 활동이 고픈 상태였다. 정규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도 참여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컴백 전부터 뮤직 스포일러 등으로 이해를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전현무의 MC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에서 샤이니는 타이틀곡 '드림걸'을 비롯한 '방백', '아름다워' 등 3집 수록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또 히트곡 '누난 너무 예뻐', '셜록(Sherlock)', '루시퍼(Lucifer)' 등의 무대도 펼친다.
더불어 샤이니는 이날 뮤직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및 '드림걸' 뮤직비디오 스케치 영상, 3집 컴백 준비 에피소드 공개 등 다양한 순서로 3천여 관객들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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