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과 배우 권상우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차이니즈 조디악’이 하루 앞당긴 오는 27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지난 18일과 19일, ‘차이니즈 조디악’, ‘성룡’, ‘성룡 런닝맨’ 등 다양한 키워드로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점령, 성룡이 움직일 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성룡 영화는 무조건 본다! 한국 사랑이 유별난 성룡짱”, “성룡과 권상우 연기 호흡 완전 기대된다”, “반가운 성룡, 권상우도 ‘야왕’에서 연기 잘해서 완전 호감!”, “성룡의 액션은 명불허전! 완전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성룡 특유의 맨몸, 코믹, 리얼 액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박진감 넘치는 어드벤처 속 성룡과 권상우라는 두 월드스타의 만남이 기대를 자아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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