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갈)소원이가 너무 귀엽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2.20 19: 26

20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마리끌레르 필름 & 뮤직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아역배우 갈소원과 구혜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리끌레르 필름 & 뮤직 페스티벌(이하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총 19편의 영화와 9팀의 공연으로 이뤄져 있다.
개막작 '안나 카레니나'에 이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앙상블', 그리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인 '서칭 포 슈가맨', 공포물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3D' 등 총 19편의 다양한 영화와 9팀의 뮤지션들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축제들이 준비돼 있다.

뮤지션 공연은 2월 21일 '장기하와 얼굴들', '슬로우 쥰', 윈디시티'로 청담동 거리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할 예정이며, 불타는 금요일 밤은 '트램폴린', '몽니',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책임진다. 공연의 마지막날인 토요일은 '스몰오', 신치림', 소란'이 등장해 라이브의 극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공연 사흘 동안은 맥주(호가든, 코로나, 산토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영화 상영은 CGV청담씨네시티 비트박스관, 공연은 CGV청담씨네시티 M CUBE관에서 진행되며, CGV(www.cgv.co.kr)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마리끌레르 홈페이지(www.marieclairekorea.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