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우승 매직넘버 승점 -2'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2.20 21: 11

2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 종료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에이스 대결'에서 마틴에 압승을 거둔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잡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승점 2점으로 줄였다.
삼성화재는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20, 21-25, 25-17, 25-1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1승 3패(승점 59)가 된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우승 확정까지 단 승점 2점만을 남겨두게 됐다. 반면 대한항공은 14승 11패(승점 42)로 4위 LIG손해보험(승점 35)과 승점차를 유지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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