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왕종근 "아파트 경비원 될 것" 깜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21 00: 29

방송인 왕종근이 미래 직업으로 아파트 경비원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왕종근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아파트 경비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미래의 직업을 결정하셨다는 말을 들었다"라는 질문에 "그렇다. 나는 아파트 경비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멋있는 경비원이 되고 싶다. 주민들이 오르내릴 때마다 정중히 대해드리고 '사모님, 잘 다녀오세요' 공손히 인사 건네는 노인 말이다"라고 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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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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