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굿이어(미국 애리조나), 곽영래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신시내티 베이커 감독이 훈련을 지켜본뒤 클럽하우스로 향하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비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 대신 토스배팅과 피칭머신 타격훈련을 소화한 후 오전 훈련을 마쳤다.

한편 시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추신수는 오는 23일(현지시간)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에 돌입할 예정이다./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