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실내 훈련하는 신시내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2.21 04: 35

[OSEN=굿이어(미국 애리조나), 곽영래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신시내티 선수들이 실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비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 대신 토스배팅과 피칭머신 타격훈련을 소화한 후 오전 훈련을 마쳤다.

한편 시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추신수는 오는 23일(현지시간)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에 돌입할 예정이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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