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에게 직접 받자' 부산, 2013 시즌권 배달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2.21 06: 35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2일 선수들이 직접 시즌권을 들고 팬들에게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에 따르면 선수들에게 직접 멤버십 티켓을 수령할 행운의 주인공은 오직 5명. 멤버십 판매일부터 21일까지 시즌권을 구매한 구매자 중 5명을 추첨, 2013 시즌권을 가장 빨리 수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행사는 30만 원 상당의 고가인 프리미엄 시즌권에 특별한 혜택을 부여한 것이다. 프리미엄 맴버십 30명 중 3명을 추첨하고 이후 일반 멤버십에서 2명을 뽑아 선수가 직접 전달하는 시즌권을 받는 혜택을 준다.

2013 부산 아이파크의 시즌권을 가장 먼저 수령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그 행운의 주인공은 22일 본인에게만 은밀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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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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