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힘찬, 금주 B.A.P 단독 콘서트 등장 예고.."설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21 09: 17

그룹 B.A.P(비에이피)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힘찬을 포함한 6인 멤버 전원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힘찬은 2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설렘 때문에 잠 못 드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6명 멤버 전원이 나란히 콘서트용 후드 티셔츠를 입고 멋진 뒷태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B.A.P는 컴백 직전에 발생한 힘찬의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인해 힘찬을 제외한 방용국, 대현, 영재, 종업, 젤로의 5인조 체제로 활동해 왔다.

이로 인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B.A.P의 첫 단독콘서트인 ‘B.A.P 라이브 온 얼스 서울(B.A.P LIVE ON EARTH SEOUL)’에서도 힘찬의 참여 여부가 관심을 모아왔던 상황.  
이에 힘찬이 이같은 글을 게재해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를 것임을 시사, 팬들의 큰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B.A.P는 곡 '원샷(One shot)'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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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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