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포츠부]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 2013(총상금 150만 달러)'가 21일부터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파72)에서 개최된다. 하나금융그룹 박희영(26) 프로골퍼가 지난 20일 밤 열린 대회 환영식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 대만)를 비롯해 상위 랭커 70명이 출전한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25, 미래에셋)와 최나연(26, SK텔레콤), 지난해 상금왕 박인비(25), 아마추어 돌풍 리디아 고(16, 한국명 고보경) 등도 한국인 골퍼들도 대거 참가한다.
박희영 / 하나금융그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