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도전골든벨’서 예쁜 척, 왕따 당했다”

배우 박하선이 과거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박하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과거 ‘도전 골든벨’ 출연 이후 학창시절 미움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연예인이 꿈이었던 학창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적이 있었다”며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펼쳤었다”고 말했다.

박하선에 따르면 그 일 이후 박하선은 학교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친구들에게서 따돌림을 받았다고. 이와 같은 박하선의 고백에 출연자들은 모두 다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하선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당시 영상은 21일 밤 11시 15분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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