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무릎팍’ 녹화...3월7일 방송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1 14: 49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의 정형돈과 데프콘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무릎팍도사’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지난 15일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상당히 재밌게 녹화가 진행됐고 방송은 3월 7일에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듀오다. 이들은 지난 해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등을 발표해 히트를 쳤다.

한편 ‘무릎팍도사’는 21일 그룹 신치림의 멤버 윤종신, 조정치, 하림이 출연하며, 오는 27일에는 월드스타 성룡 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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