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박영규·선우선 웨딩사진, 22살 나이차 무색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1 15: 35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박영규와 선우선의 웨딩사진이 화제다.
‘백년의 유산’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극중 톰과 제리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영규와 선우선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잇다.
특히 선우선은 극중에서 연기하는 엄기옥과 달리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선우선이 연기하는 염기옥은 외모와 옷차림에 신경 쓰지 않는 노처녀다.

두 사람은 나이차이가 22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웨딩 사진을 완성했다. 이번 웨딩촬영은 기옥과 강진이 각자의 결혼식을 상상하는 장면으로 자신도 모르게 미묘한 감정 변화를 겪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는다.
한편 박영규와 선우선은 ‘백년의 유산’에서 달달한 중년로맨스를 위협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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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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