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서울대 출신 훈남 아들 '화제'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2.21 17: 13

배우 박해미가 훈훈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를 지닌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해미가 가족들과 함께 친정이 있는 캐나다로 여행을 떠난 과정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박해미의 두 아들 성민·성재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장남 성민 씨는 서울대학교 출신에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모은 주인공. 성민 씨는 이날 엄마 박해미를 비롯해 외가 식구들과 캐나다 여행을 즐기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캐나다 와서 가족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성재와 나에게 좋은 시간 만들어주시려고 한 게 감사하다”며 엄마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가 바쁜 일정으로 어머니의 칠순 잔치를 챙겨드리지 못한 미안함에 동네잔치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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