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페이스’ 파이널 테스트 돌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2.21 17: 22

넥슨이 내달 3일까지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모집인원 및 시간제한이 없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되며, 15세 이상의 넥슨포털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해 ‘워페이스’만의 수준 높은 게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기념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첫 날인 21일 게임에 접속한 선착순 1만 명에게 넥슨 캐시를 제공하며,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닉네임을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닉네임 선점권’을 함께 부여한다.
이와 함께 ‘팀데스매치 10승 달성’ ‘쉴드가이 50킬 달성’ ‘하사 계급 달성’ 등 3종의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에게도 정식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각 병과 별 캐릭터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최신형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유저들이 게임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캐릭터 선점과 같은 일부 이벤트의 경우 정식 서비스까지 혜택이 그대로 반영되는 만큼 유저들에게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