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언니 졸업식서 학사모 쓰고 꽃미모 '발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21 18: 39

카라의 강지영이 깜찍한 학사모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뻥~ 저 말고 우리 첫째 언니요. 전 며칠 뒤에 입학이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첫째 언니의 졸업식에 참석해 언니의 학사모를 대신 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임에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를 발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지영 똑똑해서 조기 졸업하는 줄”, “장난꾸러기 강지영”, “내가 본 학사모 쓴 사진 중에 제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해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오는 봄부터 학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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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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