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영화 '스토커' 레드카페 및 VIP시사회에서 타블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토커'는 18살 생일, 아버지를 잃은 소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오고 소녀 주변의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박찬욱 감독의 연출과 함께 '친절한 금자씨', '박쥐' 등을 그와 함께한 정정훈 촬영감독이 함께 영화에 참여했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가 시나리오를 써 주목을 받았다.

'스토커'는 오는 2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