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환, 김예분 예비부부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웨딩사진 속 두 사람은 예비부부답게 서로를 응시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웨딩사진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컨벤션디아망 2층 사브리나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 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승환과 김예분은 22일 오전 아이웨딩을 통해 “적지 않은 나이에 한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서로를 지켜 주며 열심히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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