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보기 위한 폰 ‘베가 넘버6 풀l HD’ 화이트 컬러에 이어 블랙 색상 출시하며 Full HD LTE 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나선다.
팬택은 보기 위한 폰 ‘베가 넘버6(IM-A860S/K/L)’ 블랙 모델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영식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 상무는 “시장에서 ‘베가 넘버6’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블랙 컬러 출시를 문의하는 소비자가 끊이지 않았다”며 “화이트에 이어 블랙 모델 출시로 풀 HD 시장을 한층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가 넘버6’ 블랙 색상는 반짝이는 펄 소재가 가미돼 깊이 있는 색감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6인치급 대화면과 일체감이 느껴지는 블랙 색상은 풀 HD 대화면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베가 넘버6’는 출시 하자마자 일개통량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서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에서 2주 연속 휴대폰 랭킹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계급도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소비자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영등포의 모바일 대리점의 김기호 이사는 “‘베가 NO6 Full HD’ 블랙 컬러를 사려고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블랙 컬러가 출시되면 중장년층의 소비로 이어져 Full HD LTE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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