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 투어 나선다...현지 언론도 '관심 집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22 10: 24

배우 장근석이 일본 투어를 시작하는 가운데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겁다.
장근석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일본 히로시마 선플라자에서 열리는 공연 '2013 팀H 파티-아이 저스트 워너 해브 펀(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에 나선다.
장근석의 이같은 투어 소식은 일본 언론을 통해서도 대대적으로 알려졌다. 일본 주요 언론 산케이는 22일자 기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보도했으며 이와 함께 오는 27일 발매되는 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해브 펀'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장근석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 공연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세계적 페스티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수준급의 디제잉 곡, 새 앨범 수록곡들의 무대를 공개한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해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크리쇼2(THE CRI SHOW 2)를 통해 총 16만 3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한편 장근석은 앞으로 일본 고베, 삿포로, 치바와 중국 상해, 태국, 대만 등의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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