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무보정 몸매에 대한 비결을 밝히며 "3주 동안 6kg을 뺀다"고 알려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화보 속 무보정 몸매에 대한 비결을 설명했다.
그는 이날 MC들의 "화보에서 정말 포토샵을 하지 않는 것이 맞냐"는 질문에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청바지 광고 찍기 3주 전부터 식단 조절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마른 체형을 좋아하지 않아 평소엔 잘 먹다가 광고 촬영 3주 전부터 다이어트에 돌입, 6kg을 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다만 화보를 다 찍은 후에는 3일만에 다 찐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날 한채영은 가운을 입은 채 광고모델로의 포즈를 취해 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한채영은 현재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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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