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라이언 레슬리와 친분샷 '부러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22 11: 09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미국의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언 레슬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민은 22일 오전 “미스터 라이언 레슬리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느의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낸 민과 검은 가죽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는 라이언 레슬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앉아 친근함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우와~ 민 진짜 부럽다”, “둘이 친해보여요”, “정말 라이언 레슬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이언 레슬리는 하버드대에서 수학한 수재로, 2009년 본인의 이름을 딴 앨범 ‘라이언 레슬리’로 데뷔했다. 캐시 등 유명 가수를 발굴해 ‘천재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렸으며, 국내엔 박진영의 '키스'를 프로듀싱하며 유명해졌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시의 초청을 받고 국내로 입국한 그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서울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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