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우리 연애 시작했어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22 11: 12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중이다.
이하늬 측은 22일 오전 OSEN에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이”라며 이들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지난 1월 불거진 인도네시아 발리 동반 여행설에 대해 “정말 우연히 행선지와 시기가 겹쳤던 것”이라고 부인하며 “발리 열애설 이후에 이들이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약 한 달 정도 서로를 알아오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또 윤계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하고, 얼마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돼 또 다시 인사를 나누게 됐다. 그후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치게 되면서 연예계의 선후배로서 친분을 나눠왔다. 그러다가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적으로 연락도 주고받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계상도 영화 ‘소수의견’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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