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황찬성이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뛰어난 액션의 추격전을 펼쳐 짐승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황찬성은 지난 22일 방송된 '7급 공무원'에서 용의자 검거를 위해 공원에서 잠복하던 중 범인을 발견하고 추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황찬성은 이 장면을 통해 매서운 눈빛으로 범인을 쏘아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슬라이딩과 고난이도의 하이킥 등으로 액션신을 선보여 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태권도와 검도 유단자로 알려진 황찬성의 진가가 더욱 빛이 난 순간이었다. 이에 네티즌은 "황찬성 카리스마랑 눈빛으로 범인 검거하네”, “황찬성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급 공무원'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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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