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주간 앨범판매 차트 1위 등극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22 11: 28

그룹 빅스가 세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빅스는 지난달 17일 발매한 신보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지난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한 한터차트 주간판매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동명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는 기존의 아이돌 댄스음악과는 차별화된 록을 기반으로 한 신스팝스타일의 곡으로, 강렬한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임팩트있는 후렴구를 특징으로 한다. 

이와 함께 뱀파이어를 콘셉트로 연출한 독특한 소품과 무대의상,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듯한 퍼포먼스 구성이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빅스의 소속사측에서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만이 가진 아티스트적 색깔과 아이돌 빅스의색깔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음악팬들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빅스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음악적 완성도도 가지고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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