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독도 사진만큼은 국산 카메라로~'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김장훈의 독도사진 독립운동' 기자회견에서 김장훈이 독도사진 배경화면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기자회견에는 독도문제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와 대한민국 NGO단체 중 하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함께 참석했다.

또 이날 기자회견은 22일부터 3.1절까지 진행되는 3.1절 행사 '김장훈의 독도사진 독립운동'이라는 제목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김장훈의 독도사진 독립운동'의 의미에 대해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그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는 독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과 독도와 동해를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