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최고다 이순신’서 무결점 8등신 미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22 12: 19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손태영이 여전한 미모와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이혜신은 이순신(아이유 분)의 큰 언니로 미모와 재능, 조신한 성격까지 부모님이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자랑스런 첫째 딸. 특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서 공개된 이혜신 역 손태영의 모습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조각 몸매와 엣지있는 패션센스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 15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에서는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내는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현장의 스태프는 입을 모아 “넋을 잃고 감탄할 정도”였다며 한층 눈부신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돌아온 그녀를 칭찬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아이 엄마가 된 후 손태영 씨는 더욱 빛나는 미모로 돌아온 것 같다. 성숙해진 분위기에 더욱 안정되고 섬세해진 연기를 보며 정말로 그녀를 캐스팅하게 돼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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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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