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위서현 아나운서가 오는 3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웨딩업체 듀오웨드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서현 아나운서가 다음달 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위서현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위서현의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한 김은선 듀오웨드 수석팀장은 “두 사람이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이 아름다워 별다른 연출이 필요 없을 정도로 로맨틱한 촬영이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위서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공채 아나운서 29기로 입사해 ‘8시 뉴스타임’, ‘독립영화관’ 등 여러 TV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KBS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 KBS 1TV '생방송 사람을 찾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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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웨드 제공